갑상선암 반절제 수술 후 둘째 날 병원 적응기(feat.신촌세브란스 남기현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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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정말거의­ 못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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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목과 두꺼운 바늘이 꽂혀있는 왼손 때문에불편한 자세로 누워 있어야 했고(정말 죽을 맛이었다…ㅜㅜ)왔다 갔다 하는 환자분들 보호자들 간호사님들ㅎㅎ 코 고시는 분들도 있어서 기필코 2인진짜로 바꾸리라 다짐했읍니다.그런데 아침에 두 분이 퇴원하셔서 3명만 있게 되니 3인실이나쁘지않아 2인실이나쁘지않아차이가 있을까 싶어 옮기지 않았다.​

​간호사님께서 낮 식사 전 공복에 먹어야 하는 신지로이드를 갖다 주셨다.드디어 시작인가…ㅎㅎ식후에 먹는 약은 낮 식사 후에 병실을 돌며 또 챙겨주신다:)약에 대한 정보가 있는 안내문을 주시고 설명도 따로 해주심!​

​그리고 수술 차후 날부터는목과 팔운동을 해야 합니다.이 운동은 수술 후부터 5~6개월간 지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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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반식보기만 해도 건강식이다니다ㅡ

낮이라 입맛도 없고 목도 아파서많이 먹지는 못함~ 오빠도 반 정도 먹소리ㅋㅋ​식사 후에 간호사님이 식사 얼마정도 드셨냐 확인하신다.​

​시원한 커피가 먹고 싶어서 오빠한테 얼sound 좀 가져달라고 하고 와인냉장고에 있던 커피를 꺼냈는데꽁꽁 얼어있sound….^^냉동 기능이 약하다고 쓰여있었는데…ㅎ다시 보니 냉동 강 으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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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으라고 한쪽에 치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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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 부탁해서 아아 한잔 사다 달라고 함시원하게 쭉쭉 들이켰다.목이 부어있는지 무언갈 삼킬 때마다불편한 상념…ㅜ​그리하여 오빠랑 어머니랑 바통터치!​코로과인 때문에 병문안이 금지 되었고상주 보호자 1명만 가능하기 때문에 오빠는 집으로 가고 어머니가 왔다!

​오시자마자 걱정하시다가 생각보다 상태(?) 나쁘지않아 보이니 안심하시고챙겨오신 과일을 주섬주섬 꺼내시더니입으로 돌진ㅋㅋ골드키위 넘나 맛있는 것

​가벼운 산책은 괜찮다고 해서 어머니랑 7층에 있는 힐링가든으로~! ​

​이야~ 이러한 곳이 있었다니..답답했는데 이곳­ 오니 숨통이 트였다ㅎ어 떤 환자분은 계속 돌며 걷기 운동을 하셨고본인처럼 식구 혹은 지인과 본인와서내용 본인누는 분들이 꽤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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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앉아서 광합성 중ㅡ그런데 한낮에는 햇빛이 쎄서 오래는 못 앉아있을 것 같다ㅎㅎ양산이나 우산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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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우리 사진도 한 장♥건강하던 둘째 딸이 갑자기 수술을 받는다 하니많이 놀라시고 걱정하셨다.금시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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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후 다시 병실에 왔다엄마랑 또한 커피타입니다~! 작일부터 맞고 있던 영양제 링겔..24때때로 동안 맞는 거라 간호사님이점심식사하고 1시쯤 떼어주신다고 했읍니다.드디어 링겔 가면출 인가ㅡ

난 항생제 & 진통제 & 영양제 맞을 때다행히 혈관통은 없었는데 24때때로 넘게계속 링겔을 꽂고 있으니 왼쪽 팔이붓는 소견이었다.손가락들은 앞서 퉁퉁 부었소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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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점심:)엄마가 반찬 몇 가지 싸오셔서 조금 더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엄마는 병원섭취 과인쁘지 않다고 하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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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님이 식후 약 챙겨주셔서 먹고드디어 링겔도 뺏다!어찌나 편하던지ㅜㅜ 행복했소리~~!!

잠시 후 여자 의사쌤이 오셔서 이것저것 체크하시고는원하시면 일요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하셨다.(원래는 월요일 퇴원)약 처방 이외에 더 이상 할 게없기에 일요일에 퇴원하겠다고 내용씀드렸다.정내용 이 선택을 한 자신를 칭찬해 주고 싶다ㅋ잘했어!!!!!!!​

​남 교수님이 오후에 한 번 더 회진 오셨는데수술부위 보시고는 피도 많이 안 났고 목소리도 잘 나온다고 웃으셨다ㅎㅎ외래 때 갑상선암 떼어낸 거 다시 확인하고수술 부위 보겠다고 하시며유유히 떠나셨다ㅎㅎ(외래는 6월 1일)​

​엄마가 목 시원하게 해주라며 3층 잠바주스에서 망고 스무디 사주심! 전신마취할 때 기도삽관으로 목이 많이 아프기에차가운 소리료를 많이 마셔줘야 빨리 가라앉는다.아직 목 넘김시 불편감이 느껴진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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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피곤해서 쉬는 타입니다ㅡ창가 자리라 밖이 잘 보였다. 기차도 지자신가고 버스도 지자신가고 밤 되면 야경 보는 재미도 쏠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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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하기 전 감고 샤워도 하고 왔는데하루 지나니 머리에 윤기가 돌고간질간질한 느낌^^ 어머니한테 감겨 달라고 부탁드리고공용 목욕실로 갔다. 목에 수건 두르고 의자에 앉아 고개를 숙이니어머니가 열더욱 감겨주심ㅎㅎ어릴 때 다음로 애초인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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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하느라 피곤한 엄마는 잠시 보조침대에서 쉬시는중ㅎㅎ고생이 많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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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특식 메뉴인 닭개장이모님이 점심 주실 때 저녁 메뉴는 일반식 있고 특식인 닭개장 있다고 어느 거 드실 거냐 길래 당연히 특식 선택함ㅎㅎ일반식은 그냥 국 / 반찬 / 밥육개장 맛이었는데 그냥 먹을만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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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를 마치고 또한 흡입…퇴원하고 요양 겸 친정으로 가는데 10킬로 찔 것 같다ㅎㅎㅎ어머니 그만 먹여요…ㅎㅎ​

​7시쯤 어머니랑 오빠랑 바통터치!오빠는 다시 내 간병인 모드^^​5인실의 단점은 9시가 넘으면 급 불소등한다.그리고 이른 새벽에 사람들이 깨서 돌아다니고ㅋ불이 켜진다. 일찍 자니까 일찍 일어자신는 게 당연한건가ㅋㅋ​오빠랑 자신는 잠이 안 와서 스포츠할 겸12층 복도를 몇 바퀴 돌았다.​

​키친에서 텀블러 씻는 중인 오빠ㅋㅋ옆에 정수기에서는 얼sound을 받을 수 있다.sound식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도 있고 분리수거하는 쓰레기통도 있sound.시설 괜츈^^ㅎ​​내일이면 퇴원할 수 있다.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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