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줄거리 후기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4 5화

 드라마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4는 단편이고 전편 안 보고 봐도 돼요 밑에 후기를 쭉쭉 읽어보면 나름 재밌어요이제 5시즌이 하나 남았네요.

블랙미러 시즌45화 Metalhead (사냥개) ★★★★ 2017.12.29 이번 에피소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흑백으로 진행됩니다

두 남자와 여자는 차를 타고 어딘가에 도착해서 뭔가 큰일을 하려고 합니다 어떤 공장 같은 곳에 들어가서 뭔가를 훔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남자 한 명은 밖에서 차를 지키면서 훔쳐내면 같이 도망가려고 준비하고 남자와 여자는 공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사람들이 뭘 훔치려고 하는지 왜 훔치는지 우리는 아직 몰라요.

여자가 물건을 찾는 순간 서 뒤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 45화 제목에 등장하는 바로 그 사냥개가 대기하고 있다가 깨어날 때 데려간 남자 1명을 죽이고 여자는 차를 타고 도망칩니다. 밖에서 차에서 대기하던 다른 남자는 도망쳤는데 사냥개가 쫓아와 역시 죽이고. 여자 혼자 차 타고 도망가는 상황 와~ 시작부터 엄청난 추격전이 펼쳐집니다. 게다가 사냥개는 로봇 같지만 속도부터 잔인함이 엄청나요. 이게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라니…

두 사람의 추격전이 계속되고 있어 벼랑 에서 차가 떨어질 때 여자는 가까스로 탈출하고 사냥개는 함께 추락합니다. 사냥개는 다리가 하나 부러졌는데도 아주 잘 쫓아다녀요. 여자의 다리에 GPS 총을 쏘고 추적하지만 여자는 눈치채고 잔인하게 허벅지에 달린 GPS를 꺼내 물통에 넣어 버려요. 사냥개는 그 물통을 쫓다보면 여자와는 더 거리가 멀어진다는걸 나중에 알게되고.. 하지만 사냥개는 끝까지 여자를 쫓는 두 명의 추격전을 계속합니다.

여자는 사냥개를 따돌리고 나무 위로 올라가면 다리 하나 못 쓰는 사냥개는 올라올 수 없어요. 거기서 하룻밤을 자면서 수면 모드로 들어간 사냥개의 시간을 파악하고 사냥개가 잠든 사이에 있는 큰 집으로 도망칩니다. 거기서 죽은 두 사람의 주머니에서 차 열쇠와 총을 주웁니다. 여자가 달아난 것을 뒤늦게 안 사냥개는 다시 여자를 쫓아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사냥개가 머리가 좋은데 그 위에 있는 여자(인간), 하지만 기어코 쫓아오는 사냥개도 정말 머리가 좋아요.

결국 집까지 쫓아왔다 사냥개에 여자는 숨어있고 사냥개의 얼굴에 페인트칠을 합니다. 그러면 사냥개는 앞을 못 알아보고 벽에 부딪쳐요. 그 때 여자는 나와 차의 시동을 걸었는데 걸리지 않는데… 역시 기계보다는 인간의 두뇌가 한수 위일까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집에 와서 조용히 있었다면 사냥개를 여기까지 찾을 수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페인트를 뿌린 후 바로 총을 쏘면 어땠을까요? 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그제서야 깨달은 사냥개는 바깥소리를 따라 여자를 찾으러 차 안으로 들어가고 여자는 숨어 있다가 바로 앞에서 사냥개에게 총을 쏴요. 정면에서 방 두 개를 합쳐서 사냥개는 거의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근데 그때 갑자기 몸에서 뭐가 나와서 여자 몸에 박히고… 바로 눈앞에서 쏜 GPS일 거예요 하나가 아니라 이번에는 몇 개가 여자의 몸에 박혔어요. 앞에서 허벅지에 박힌 건 겨우 칼로 뺐는데 지금 이렇게 많이 박혀있는 걸 어떻게…

결국 여자는 못 가겠다고 누군가랑 전화를 해서 총으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리고 잔잔한 음악과 함께 그녀가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보여주는데, 수많은 사냥개들이 그녀가 지나간 흔적을 쫓아다니네요. 다시 말해 이 세계는 이 사냥개가 지배한 세계와 같습니다. 지금까지 쫓아온 사냥개 하나 잃어버렸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었다.. 그리고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서 그가 공장에서 찾으려 했던 것은 바로 . 이런 세상에서 전쟁을 하려고 뭔가 거창한 물건을 찾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딸에게 줄 수 있는 인형이었다는 게 블랙 미러 시즌 45화의 반전이었죠.

▶▶5화 후기, 오랜만에 대사도 별로 없고,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1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드라마가 아니라 뭔가 여운도 주고 액션과 스릴도 줬던 에피소드였어요. 근데 이번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 45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블랙미러의 의미와는 좀 다른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은데 아무튼 처음부터 끝까지 숨막히게 봤어요. 마지막 반전도 나름 신선했어요.

블랙 미러 시즌4 6화 Black Museum (블랙 뮤지엄) ★★★★ 2017.12.29

영국 여행자의 서쪽은 자동차 충전 시간에 가까운 블랙 뮤지엄이라는 박물관에 첫 손님으로 들어갑니다. 박물관장인 로로 헤인즈는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오신 니시에게 박물관에 대해 설명했어요. 수많은 물건들이 다 사연이 있다고 궁금하다는 건 이 박물관장이 설명해 준대요.

첫 번째 이야기로 공감 진단기에 대한 헤인즈의 경험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블랙미러 시즌4 6화 블랙뮤지엄은 간단하게 3가지 에피소드가 연결됩니다. 모두 하나의 에피소드를 담당해도 될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이것을 하나의 에피소드로 표현한 것이 독특해서 왜 하나로 만들었는지가 결말에 나옵니다. 헤인즈가 예전에 병원에서 모집원으로 일할 때, 그곳은 보험 없는 사람들을 무료 치료하고 임상실험을 해주는 병원이었습니다.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4 6화 첫 번째화 도순이의 감각 공유

수술에 실패하여 낙담하는 의사 도슨에게 헤인즈는 자신이 도와준다며 의사를 사무실로 데려가 자신의 기술을 설명합니다. 한 뇌에서 다른 뇌로 정보를 보내는 방법. 그런데 결국 실패했죠. 그러나, 거기서 발견한 것은, 감각은 공유된 것입니다. 결국 쥐에게 커피를 쏟았는데 다른 쥐가 뜨거운 고통을 느낀 거죠. 그것도 화상도 없고 고통만.

이런 기술은 의학에서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말 못하는 환자 또는 어린 아이, 아픈데 어디가 아픈지 모르는 환자들의 고통을 공유하는 방법. 이 기술을 통해 도슨은 그야말로 모든 환자를 살리고 승승장구합니다.

그런데 그 뒤로 도슨은 이 고통을 서서히 쾌감으로 느끼는 거예요. 매운고추를먹으면매운것에중독이되고,매운것을찾아서매운것을즐긴다는거죠. 매운 게 고통인 줄 알면서도 매운 걸 찾는다는… 도슨은 비번 날에도 응급실을 서성이며 응급환자의 고통을 함께 합니다. 치료 목적이 아니라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치료가 늦어져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자 도슨과 동료들은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병원은 잠시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안절부절못하고 제 자신을 해치기 시작합니다. 제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이 좀 잔인하네요. 그렇게 차츰 도를 지나쳐 결국 식물인간으로까지 변하게 되죠. 그래도 누워서 표정이 밝아요 ㅎㅎ 무아지경에 빠져서 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첫 번째 박물관의 사연이 끝났습니다.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4 5화 2화 부부의 감각 공유

너무 사랑했던 남녀가 방금 했어 두 사람은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는데 어느 날 아내가 교통사고로 꼼짝 못하는 식물인간이 됩니다. 이번에도 헤인즈는 남편에게 다가와 제안합니다. 인간의 뇌는 40%밖에 쓰지 않기 때문에 남은 60%를 이용하는 방법. 나머지 60% 안에 아내의 의식을 넣어 뇌와 시각, 감각까지 둘이서 공유하는 거죠.

신경의식은 성공하고 아내는 남편의 감각을 그대로 느껴요. 사과를 따는 촉감, 사과의 포만감, 그리고 결정적으로 딸을 안으면 그 촉감과 감촉이 그대로 느껴져요. 두 사람은 하나가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낼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갈등이 생겨요. 둘이 같이 만화책을 읽으면 한 명은 늦어지고 한 명은 빨리 읽고 신경전을 벌이죠. 화장실 사용법, 아이 키우는 방법으로 바로 뒤에 앉아서 이런저런 잔소리…

두 사람의 싸움이 계속되면 남편은 혜인즈를 찾아와 필요할 때 정지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물론 아내는 반대하지만 반드시 정지 기능을 적용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여자의 뒷모습을 보자 다시 잔소리를 했어요. 그때 다시 기능을 정지합니다. 그리고 다시 켰을 때는 무려 8주 뒤 결혼기념일 울부짖는엄마는아들을안아달라고하고아들을안아주자엄마는눈물을흘립니다. 결국 두 사람은 협의점을 찾았습니다. 주말에는 기능을 켜고 셋이서 함께 지내고 평일에는 기능을 꺼요. 결국 주말마다 아이를 기다렸다가 아이를 만나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남편은 다른 여자를 만날 거예요. 물론 아내는 반대합니다. 두 사람은 사랑하게 되지만 제약이 많아질 겁니다. 결국 다시 헤인즈는 아내의 신경을 인형에 삽입하는 기술로 인형을 아이에게 선물하여 엄마와 아이가 항상 함께 지내기로 합니다.

처음에 애들은 인형을 좋아해서 같이 지내지만 점점 지겨워지고 그 안에 있는 어머니는 계속 그렇게 지내겠죠. 너무 슬프고 아쉽고 좀 잔인해요. ㅠㅠ 아직 박물관에 그 인형 속에 아내가 있습니다. 이 일로 인권단체들의 비난으로 결국 헤인즈는 퇴직금도 못 받고 회사에서 쫓겨났어요.넷플릭스 블랙 미러 시즌 4 5화 세 번째 이야기 죄수의 디지털 자아

마지막 세 번째 주인공은 비참하게 죽은 기상캐스터 살인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클레이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클레이턴에게 헤인즈가 찾아와 당신이 사형당하면 가족들은 최대한 많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게 해 줄 것이라며 디지털 자아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합니다. 다시 말해 사면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고, 만약 사면을 받지 못해 사형당하면 많은 돈을 가족에게 줄 수 있게 해줌으로써.

클레이튼은 결국 사형당했고 그 디지털 자아가 지금 있는 이 박물관으로 옮겨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클레이턴의 입장에서는 사후세계가 옳아요. 전기 사형대에 클레이턴을 앉히고 사형에 맞는 전압 측정을 실시합니다. 전압 측정 시 전기를 계속 걸면서 맞는 전압을 찾습니다. 정말 잔인해요. 물론 살아있는 생명체는 아니지만 본인은 살아 있다고 느끼는 것이겠지요.

박물관 개관 초기에는 사람들이 되게 많았어요. 바로 이 기념품(?) 때문이었어요. 다시 말해 살인마에게 일반인이 고통을 주는 방법. 우리도 요즘 세상에 수많은 잔인한 범죄자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 생각을 현실로 옮기는 기쁨 같은 것이겠죠. 수많은 관람객들이 살인마를 괴롭히는 체험을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영원히 갇혀 전기고문 의자 위에서 끊임없이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헤인즈는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갑자기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힘들어해요. 그때 서방이 말을 이어서 합니다. 클레이튼 부인이 잔인한 이 행위에 대해 반대운동을 하고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박물관 관객은 점차 줄고 이상한 사람(?)만 늘어나 수익을 유지한다. 그때 등장한 한 사람

곧 클레이의 아내는 아쉬운 눈으로 그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오늘 바로 이 자리에 온 이 소녀는 그의 딸. 하앗!!반전. 바로 오늘이 그의 생일. 아버지를 보러 온 딸, 소녀의 어머니는 남편을 보고 온 그날 약을 먹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딸이 엄마, 아빠의 복수를 하러… 아까 소녀의 물을 마신 헤인즈가 의식을 잃자 소녀는 클레이턴으로 의식을 바꿉니다.

즉 이전의 도슨의 고통 의 감각을 느끼고, 부부로 아내가 감각을 공유하고, 클레이턴의 고통을 공유하는 첫째, 둘째, 셋째를 모두 합쳐서 적용하는 거죠. 이제야 앞에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 이유를 알겠어요. 바로세이야기를합쳐서고통을주기위한복수를하고떠납니다.

그리고 소녀는 마지막으로 차 안의 백미러를 보고 엄마에게 잘했냐고 물어봅니다 아, 그러고 보니 돌아가신 어머니는 소녀와 한 몸이 되었군요. 마치 두 번째 이야기처럼 그리고 두 사람은 통쾌한 복수의 결말을 보면서 떠납니다 박물관은 불에 타서…

▶▶6화 후기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46화에서 3개의 간단한 에피소드를 합쳐 하나로 만드는 기술은 놀랍네요. 3편 모두 흥미진진했는데 그걸 마지막 반전과 함께 이어가는 상황은 재밌습니다” 할 말이 있으신 분은 아래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4 첫 에피소드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bit.ly 블랙미러는 단편드라마로 이전 시즌을 보지 않아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내리면서 천천히…bit.ly